[신도림 양갈비] 미방 / 모임하기 괜찮은 신도림 양갈비집


[신도림 양갈비] 미방 / 모임하기 괜찮은 신도림 양갈비집

요즘 신도림을 자주 가네요. 동기들과 모임이 있어서 퇴근 후 달려가봅니다. 오늘은 양갈비를 먹으려고 신도림역 근처 검색을 해봤어요. 자주 가는 라무진도 있는데, 바 테이블만 있어서 오랜만에 만나서 여럿이 얘기하기 애매할 것 같아서 미방으로 예약해봅니다. 양갈비 3인분에 화요로 시작합니다. 가격은 적당한 편이에요. 라무진이랑 비슷비슷 양갈비부터 나왔는데 고기 좋아보입니다. 세네시부터 배가 고팠는데 진짜 빨리 구워주세요 손님이 몰린 저녁시간대여서 불 들어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식빵이 있어요. 기름 제거용인줄 알았는데 구워서 먹는거였음 가지랑 파, 버섯, 양파도 같이 구워주십니다. 소스에 고추를 좀 넣고 마늘은 고기위에 올려먹으라고 알려주시네요. 소금만 살짝 찍어서 먹어도 맛있음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직원분들께서 열심히 구워주셔서 편하게 얘기를 나눴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할 말 너무 많아요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진짜 배가 너무 고파서 현기증 날 뻔 화요부터 한잔씩 적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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