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발 과메기] 내돈내산 과메기 포장 배달 후기 / 과메기 처음 먹고 눈 뜬, 새로운 맛을 체험 한 날


[구룡포 발 과메기] 내돈내산 과메기 포장 배달 후기 / 과메기 처음 먹고 눈 뜬, 새로운 맛을 체험 한 날

구룡포 발 과메기 고향이 바닷가 근처인데도 과메기를 먹을 줄 모른다.. 나를 보아하니 포항 구룡포... 바닷가 근처에 산다고 지역사람들이 모두 과메기를 잘 먹는건 아닌거 같다 비린걸 좋아하지 않아서 찾거나 즐겨 먹지 않는데, 친구집에 놀러를 갔다가 친구네 부모님이 하시는 과메기를 우연찮게 먹게 되었다 처음으로 찐 과메기를 먹은 첫 날이었다 상상했던거 보다 비리지 않았고 생각보다 쫀득쫀득 했고 의외로 먹을 만 했다 오! 과메기에 눈을 뜬 날!! 과메기를 먹으면 피부가 좋아진다하니 김과 쌈배추와 마늘과 미역을 고이고이 싸서 한점, 두점... 먹었다 그날의 기억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또 주문해서 먹었다 이렇게 세상 반들반들한 과메기를 본 적이 없다 가족들과 함께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메뉴선택을 너무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생전 난 내가 먼저 과메기를 먹자고 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ㅎㅎ 역시나 과메기를 먹고 다음날 얼굴이 반들반들 했다 효과가 있는게 맞는거 같다 ㅎ.ㅎ 초장에 다진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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