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프렌들리 대구FC


팬 프렌들리 대구FC

2002년 국가대표 축구팀의 월드컵 4강 진출로 인해 국내에서 K리그 에 대한 인기가 가장 좋았을 시기에 대구FC는 창단했다. 엄청난 규모의 대구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했고, 2003년 수원삼성과의 경기가 개막전이었다. 축구전용구장이 아니다보니, 관람 시야가 너무 먼 것 같았다. 대구종합경기장은 안가봤지만, 2002월드컵 파라과이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를 부산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직관했었기 때문에 대략적인 거리가 가늠이 되었다. 대구FC 월드컵의 영웅 탄생 대구FC는 시민구단으로 창단되었고, 시민주주들이 구단을 이끌어가는 형태이다. 대구의 하늘색패턴의 색감 첫해에는 엄청 별로였지만, 정말 구단도 나이를 먹는지 20살 먹으니 요즘들어 유니폼도 엄청 잘 뽑는 것 같다. 대구FC의 이근호는 2005년 인천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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