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가방에 넣지 못하는 이유....

아침 출근길 지하철안에서 비좁은 틈사이로 책을 읽는다 사실 그 시간말고는 집중에 읽을 시간이 많지 않다...(이건 핑계지만) 사람들과 함께 목적지에 내린다. 책을 가방에 넣어야 하건만 다 읽지 못한 페이지에 집게손가락을 끼운채 지각을 모면하기 위한 바쁜 걸음을 재촉하게 된다 차가운 바람.이 주머니에 넣지 못한, 책을 든 그 손에 스친다 그 시림이 나쁘지 않다. 우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 살아 있구나'라는 느낌도 든다...

책을 가방에 넣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책을 가방에 넣지 못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