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무드입니다.비가 살짝 내리는 평일 저녁, 뭔가 뜨끈한 국물과 시원한 맛이 생각나서,나의 영원한 반쪽 쿠로 군과 퇴근 후에 위례 하오하오 짬뽕 위례점에 다녀왔어요.전 짬뽕보다 짜장을 먹는 스타일인데,여기서 하오 짬뽕의 맛을 본 뒤로부터는 신세계를 맛보았다죠.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비가 내려서 그런지매장 앞 주차 자리는 거의 다 찼더라고요.그러나 한자리 나이스! 메뉴판을 있으나, 보지 않고 매번 먹는 걸로 주문했어요.하오 짬뽕 하나, 맵게 하오 짬뽕 또 하나, 그리고 탕수육까지!해가 뉘역뉘역 운치 있어지네요.꼬르륵먼저 주문한 탕수육이 나왔습니다.따끈하고 쫄깃한 게 역시 와서 먹는 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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