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에서 구매한 고양이 케이프 예뻐요~


고속터미널에서 구매한 고양이 케이프 예뻐요~

다른 고양이들을 보니까 옷도 입히고, 스카프도 둘러주더라구요. 너무 귀여워보여서 야수도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우선 집에 있는 손수건을 하나 찾음. 이 손수건이 왜 집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 ㅎㅎ 무심한 듯 목에 매듭지어주었어요. 생각보다 잘 어울려귀엽다. 아직도 애기 같은 모습. 손도 동글동글 아래서 보는 모습이 더 귀여움. 야수가 잘못해서 뭐라고 했더니 기죽은 모습. 스카프하고 저렇게 있으니까 더 귀엽잖아. 더 이상 혼낼수가 없었다.. 손수건 스카프가 아쉬워서 고속터미널에 갔다가 케이프 스카프를 하나 사왔어요. 지하상가에서 현금으로 6천원. 인터넷으로 사려고 했더니..........

고속터미널에서 구매한 고양이 케이프 예뻐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고속터미널에서 구매한 고양이 케이프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