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나무에 드디어 열매가^^


커피나무에 드디어 열매가^^

새해도 아닌데 제야의 종을 기다리던 것처럼 오늘 일기를 쓰려고 기다렸다. 백만 년 만에 써보는 일기. 또 오는 내일이라고 생각하며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을 잠시라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2 년째 기다리던 커피나무 열매가 드디어 열렸다. 바쁜 일상이긴 했는지 꽃이 핀 것도 모르고 지나가 화사한 흰색 꽃을 못 본게 못내 아쉽긴 하다. 정말 예쁜데..ㅠ 더 열릴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갖고 또 2알이라도 열린 것에 감사하다. 가족들과 자주 들여본다. 오늘은 얼마나 커졌나. 어디에 또 열린데 없나. 오늘 일기 첫 시작과 함께 올 한해 우리의 일상에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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