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 야간명소 '동궁과 월지' 간단한 정보


경북 경주시의 야간명소 '동궁과 월지' 간단한 정보

경주시의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 동궁과 월지는 원래는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많이들 알고 계신대요. 2011년 7월 안압지에서 동궁과 월지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동궁과 월지를 만든 사람은 문무왕으로 삼국사기 674년에 문무왕이 궁 안에 연못을 파고 산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때 문무왕이 만든 연못을 월지라 하고 679년에는 궁궐을 수리해 동궁을 세웠습니다. 동궁은 왕의 후계자 즉, 세자가 머무르는 동쪽의 궁궐을 뜻합니다. 이곳에서는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신라가 멸망 후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와 기러기 안(雁) 자와 오리 압(鴨)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압지에서 발굴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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