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만포차 12번, 여수 맛집 2탄

여수 낭만포차 12번 다 거기서 거기인듯하지만 뷰, 맛, 서비스 최고 여수 하면 여수 밤바다에 이어 낭만포차 거리 아니겠어요? 해운대 포차촌도 너무 좋아서 기대를 한가득 안고 갔어요. 근데 웬걸요.. 코로나로 상상했던 포장마차는 없어지고 다 가게 안으로 들어간지 좀 됐다는 택시 기사님 말씀. 참고로 저희는 8월에 다녀왔구요, 원래는 9월 5일까지 포장마차 거리는 임시 중단하고 상가 안에서 하신다고 했었거든요. 코로나 단계로 조정된다 했는데 찾아보니 아직인가 봐요 ㅠㅠ 시끌벅적 했어야 할 저곳에 문 닫은 컨테이너들만... 한 블록 옆쪽에 (하멜 등대 쪽) 가게들이 즐비해있는데 어디 갈지 고민하느라 두 바퀴를 돌았어요. 돌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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