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싫은 일을 하는 힘]하기 싫은 마음이 드는 이유?

하루 10분 독서 오늘의 책은 홍주현 작가님의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이다' 나는 하기 싫은 마음 때문에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 최근에 대학 과제가 너무 하기 싫어 힘들어하다가 이 책을 발견해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모든 성취는 하기 싫은 마음을 다스리는 데서 시작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무작정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해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뇌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하기 싫은 마음이 드는 건지 말하고 있고,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자체를 기르기 위해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우리의 뇌는 편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가능하면 낯선 방식을 피하려고 하는 것이 뇌의 특성이다. 그래서 우리는 골치 아픈 일을 하기 싫어한다. 계약서를 눈앞에 두고도 자세히 검토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 부분을 읽고 내가 하기 싫었던 일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았다. 어쩌면 하기 싫었던 마음이 들었던 것은 단순히 그냥 하기 싫은 것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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