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읽은 슬램덩크


오랜만에 다시 읽은 슬램덩크

"몇 년 전에 아내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슬랭덩크" 회사업무로 인해서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 여행을 가고 싶은데 갈 수 없는 코로나19 사태 저희 동네도 요즘 많이 확산되어서 주말마다 집에서 TV, 영화만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 슬램덩크 다시 읽어보았네요. 전집을 다 보긴 힘들어서 16권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보는 중간중간 다시 뒤로 가게 만드는 명장면이 나올 때 마다 아이폰으로 찍고 있는데 와이프 왈 "블로그 작성하려고 ㅎㅎ" "아니~거든...."이라고 했지만 이렇게 블로그 작성하고 있네요. 토,일, 월, 화 퇴근 후 저녁마다 조금씩 읽었는데 다시 봐도 너무 재미있네요. 1990년부터 연재된 만화여서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현재 고1인 아들에게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 했는데 농구만화 별로라고 처음엔 거절하더니 다 읽고나서 너무 재미있다며 강백호도 좋아하게 되었지만 농구도 좋아하게 되었네요. 중학교 3년 동안 50명의 여자에게 차인 강백호 채소연에게 첫눈에 반해서 농구를 시작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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