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귤 이웃님에게 주문했어요.


못난이 귤 이웃님에게 주문했어요.

제주도에서 귤 농사하시는 이웃님의 포스팅 보고 메모해 놓은 게 기억이 나서.... 문자로 주문했어요 5Kg 15,000원 10Kg 23,000원 장모님 한 박스 드리기 위해서 2박스 주문하려고 문자를 보냈는데 23,000원 X 2박스 = 46,000원 택배비 무료 사장님에게 문자가 왔어요 "못난이 귤 2박죠?" 그래서 맛있는 걸로 보내주세요 라고 했는데... 입금 안내 문자가 왔네요... 46,000원이 아니고 38,000원 입금하라고~ 전 그날 처음 알았습니다. 못난이 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ㅎㅎ 택배가 도착해서 바로 개봉하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귤은 밑부분을 개봉해야 한다고...^^ 귤이 아직 숙성이 안되어서 좀 초록색이네요~ . . . 장모님에게 한 박스 드렸는데.. 위를 개봉하니.. 사장님이 친절하게 적어주셨네요. 3일 정도 숙성해서 먹어야 한다고... 사장님 다음부터 안내장은 밑에 넣어주세요 ㅎㅎ 밑에서 개봉해서 바닥 보일 때까지 먹으면서 숙성 안된 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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