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햄스터와 펫존 빅 스마트 케이지


푸딩햄스터와 펫존 빅 스마트 케이지

지난 일요일, 다이소를 가려고 롯데마트를 방문했습니다. 계산하러 가더준 애완용품 코너를 들렸고, 오랫만에 동물들이 꽉차있어서 구경을 좀 해봤습니다. 오랫만에 햄스터들도 골든을 제외하고는 애기들이 종류별로 많길래 구경 중 물을 먹다 꽈당 자빠지는 푸딩햄스터를 보았고 운명처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수많은 햄스터를 키워봤지만 가정분양이 아니라 대형마트에서 입양한 것은 처음입니다. 마트 입양도 단순하게 돈주고 사오는게 아니라 계약서까지 작성하네요. 입양 후 기존에 쓰던 사파리 등 케이지를 찾아봤는데, 없습니다... 마지막 애기를 보낸 후 다 버린 듯 합니다.. 급한김에 트레이더스에 사온 초코파이 박스로 집을 만들어줬습니다. 만들고 보니 급하게 만든것 치고 제법 볼만해서 사실 계속 쓸가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왕 입양한 거 제대로 된 집을 사주자 검색해보니, 햄스터 케이지 트렌드가 조금 바뀐 것 같네요. 사실 햄스터 한참 키울때는 다음 햄스터 카페에서 물품을 구입했었는데, 아마 해당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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