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문수산 오토캠핑장 차박


용인 문수산 오토캠핑장 차박

지난 4월 중순에 갔던 용인 문수산 오토캠핑장 후기를 업데이트 하지 않은 걸 오늘 인지했습니다. 그만큼 인팩트가 없었을까요? 제가 바빴던 걸 까요? 올 첫 차박으로 정한 곳은 문수산 오토캠핑장으로 평상시와 같이 사이트 있는 캠핑장을 찾다 예약한 곳 입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 비가와서 망햇다고 했으나 조금 시간 지나니 비가 그처 아이두젠 도킹텐트를 피칭할 수 있었습니다. 자리는 좋은데, 그런데 왠 걸, 무덤 앞 자리 입니다.. 무덤 앞에 바로 캠핑장 사이트를 만들다니 처음엔 조금 맨붕이었습니다... 반면, 무덤 앞이다보니 양 옆이 빈자리더군요.. 물론 한자리는 밤 늦게 남성 분들이 들어오긴 했습니다.. 간지 시간이 조금 지나서 정확한 인상은 기억나지 않지만, 시설은 평범했습니다. 사이트 관리도 평범한 수준이었던 것 같네요. 금속의 고유의 색을 이용한 오로라 가루.. 위험하다고 와이프가 이젠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아무튼 밤 잘 못고 술도 마시고 잘 이다 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4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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