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원조할매 뚜레박 어탕 식당> 리뷰


팔공산 <원조할매 뚜레박 어탕 식당> 리뷰

팔공산에 나들이도 하고 점심을 먹을 겸 고민하던 중 맛있는 어탕집이 있다길래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니 꽤나 넓은 주차장이 있더군요. 식당 앞쪽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안쪽으로 주차장이 더 있었습니다. 어탕은 접해보는 음식이기도하고 민물고기를 좋아하지도 않고 비린내에 민감하기도 해서 꽤나 고민을 했죠. 식당 안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밖에 보니 야외테이블이 있더라고요. 식당안도 꽤나 넓었는데 와이프가 야외테이블을 맘에 들어해서 그다지 춥지도 않았기에 야외에서 먹기로 했어요. 메뉴는 와이프는 수제비 어탕을 저는 소면 어탕을 시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제피가루를 넣을 거냐고 물어보시기에 제피가루가 무엇인지 몰라서 넣지 말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어탕만 먹기 아쉬워 파전도 하나 추가했습니다. 기본 찬은 고추무침,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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