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30 여름 혼자여행 : 후쿠오카 - 다자이후 + 하카타시티 히사고


@2016.07.30 여름 혼자여행 : 후쿠오카 - 다자이후 + 하카타시티 히사고

@2016.07.30 여름 혼자여행 : 후쿠오카 - 다자이후 + 하카타시티 히사고 마지막날 아침. 전날도 새벽3시나 되어서 숙소에 들어가는 바람에 아침엔 엄청 피곤했다. 일본에 오면 꼭 먹는게 카레인데, 전날 먹으려다 못먹게되었는데 결국 먹고 말았음. 하카타시티 지하에 가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가게가 많음. 런치세트처럼 아침메뉴가 있는데 종류도 많고 줄서서 먹기도한다. 난 카레가 먹고싶었으니까 산마르코 카레집 깔끔하고 약간 아기자기한 느낌인데 아침메뉴로 4가지정도 판매한다. 난 치킨카레!! 맛있다 ㅠㅠ 그냥 깔끔하게 많이 배부르지 않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400엔이였던걸로 기억함. 아침을 먹고 버스터미널로 가서 다자이후로 이동했다. 몇년만에 다자이후에 오는건데 사람이 진짜 사람이 엄청 엄청 많았다. 한국사람도 많지만 중국사람도 너무 많아서 여기가 중국인가 싶을정도. 사진만 찍으면 시커멓게 사람 무리들이...ㅎ 아쉽다. 정말 아침일찍와서 구경하는거 아니면 사실상 비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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