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역 오래된 노포에서 먹어본 소 특수부위 수구레[수구레]


금호역 오래된 노포에서 먹어본 소 특수부위 수구레[수구레]

금호역에서 3차 할만한 식당을 찾던 중 골목 안쪽에 보이던 소수구레라는 단어가 보였다. 가게이름이 수구레인데 어떤 메뉴인지도 사실 모르고 입장했다. 골목 한 쪽에 새벽 늦게까지 운영하는 곳이라 다행이었다. 2시정도 마감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금방 먹고 가겠노라하며 입장했다. 메인 메뉴인 수구레를 비롯해서 껍데기나 삼겹살 그리고 닭볶음탕과 민물새우탕이 준비되어 있었다. 메인 수구레를 주문하고 민물 새우탕도 주문했다. 사장님께서 불판을 먼저 올려주셨다. 소 소구레 생전 사실 보도못한 비주얼과 메뉴였다. 미리 양념된 수구레 특수부위가 은박지 위에 나왔다. 불판에서 사장님께서 빨간 양념된 수구레를 잘 볶아주신다. 은박지위에 나온것만으로도 이미 노포감성 들어갔다. 수구레는 잘 익혀주면 된다. 밑반찬은 특별할것 없이 단무지와 김치 그리고 김, 콩나물이 나온다. 거의 수구레가 익어갈 때 쯤에 위에 반찬으로 나온 콩나물을 몽땅 올려준다. 미쳐버린 비주얼! 소 수구레는 처음 먹어봤는데 소 가죽이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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