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역 작은 위스키 와인바 : 로너클럽


선유도역 작은 위스키 와인바 : 로너클럽

선유도역 작은 위스키 와인바 : 로너클럽 R E V I E W 선유도역에서 당산역으로 가는 큰 길에 위치하고 있는 로너클럽 와인, 위스키를 판매하는 작은 바가 있다. 생긴지 오래된 곳 같지는 않은데 벌써 인기가 많은 것 같았다. 이 날은 회식으로 방문! 외관은 민트색 나무로 꾸며져 있는데 약간 갬성 갬성 하면서 아기자기 한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100% 좋아할 것 같다. 바깥에는 다 마신 음료 병으로 꾸며 놓기도 했다. 그리고 외부에서도 메뉴판을 미리 볼 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다. 가게 가격을 미리 모른 상태에서 들어가게 되면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미리 가격을 알고 들어갈 수 있어서 부담도 덜 하고 편안하게 입장이 가능했다. 그리고 어떤 주류를 판매하는지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메뉴판에 주류 종류가 굉장히 많았다. 정말 와인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선택하기 쉽게 당도, 산도, 바디, 타닌에 따라서 표기를 해두어서 선택하기가 조금 더 쉬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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