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랩 가사 노랫말에서나오는 신사동 가로수길, 본인은 도시 풍경보다는 자연 풍경을 더 선호해서, 가로수길이라는 말을 들으니 조용한 거리에, 연인들이 나란히 겉을수 있게 만든 가로수길을 생각했다. 하지만 가로수길을 직접 가보니 내 생각과는 전혀 반대인 거리, 내가 사진에서 본 조용한 거리는 어디 있단 말인가!!! 가로수 양 옆으로 각종 패션 매장, 악세사리 매장 등 값비싼 브랜드로 즐비한 상가들뿐 , 어디에도 내가 생각한 가로수길은 없었다. 뒷통수 맞은거 같았다. 하지만, 부산에서도 남포동, 서면 등등 아기자기한 악세사리를 파는 매장이나, 옷사는 것과 옷 입어보는 걸 좋아하는 그런 거리가 익숙한 듯 어느새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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