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5개 하는 직장인의 회사 생활은 어떨까? (직장인 투잡)


부업 5개 하는 직장인의 회사 생활은 어떨까? (직장인 투잡)

나는 직장을 다니면서 4개~5개의 사이드잡을 하고 있다. 아무 짓도 안 해도 수익이 들어오고, 뭔 짓을 더 하면 더 버는 구조인데 그냥 손 놓고 있다. (귀찮아서...) 나는 사이드잡으로 수익이 있다고 해서 회사 생활을 열심히 안 하지는 않는다. 만일 사이드잡을 한다고 해서 회사 일을 대충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주지 말고 빨리 퇴사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근데 회사생활을 열심히 하지도 않고, 사이드잡에만 관심 있는 사람들이 간혹 보이는데 일단 그런 짓 자체가, 즉 부업한다고 자랑하거나, 자기 부동산이 얼마 올랐다거나 주식이 올랐다고 자랑하거나 회사에 티 내는 행위가 굉장히 바보 같은 짓이라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은 뭘 해도 어정쩡할 확률이 높다. 일단 사이드잡을 하면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아직 수익이 어정쩡하다는 뜻인 건데 (물론 나도 아직은 회사의 도움이 필요한 단계고, 나도 수익이 어정쩡한 건 맞다. ㅠㅠ) 그 정도면 그냥 입방정 떨지 말고 겸손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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