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이야기] 파출리? 패츌리? 이름도 생소한 Patchouli 의 향


[퍼퓸이야기] 파출리? 패츌리? 이름도 생소한 Patchouli 의 향

안녕하세요! 이상적인 향을 전하려 노력하는 프래딕입니다~ 우리는 보통 향수를 구매할 때 원하는 향을 찾기 위해 노트를 꼼꼼히 읽어보고는 하지요! 이런 노트들은 향이 상상이 가는 노트도 있고, 상상이 가지 않는 노트도 있고 다양하게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생소한 이름의 패츌리, 파출리(Patchiuil)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이름만 보아서는 알 수 없는 패츌리의 향, 같이 알아보러 가시죠! 패츌리 (Patchouli) 패츌리는 민트과의 허브로 넓은 타원 모양의 잎을 가지고 있어요, 꽃은 연한 자주색을 띄며 잎의 가장자리는 뾰족한 모양에 뒷면에 털이 나 있습니다! 이 뾰족한 잎을 말려서 오일을 추출한다고 해요! 패츌리의 이름은 녹색을 뜻하는 Patchai와 잎을 뜻하는 ellai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단어이며, 주 원산지는 인도 입니다! 실크로드를 통해서 유럽으로 전해진 패츌리는 스카프와 숄을 많이 사용하던 유럽에서 벌레 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스카프에 패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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