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코로나 시국에 다들 힘들었죠. 저도 작년 코로나 시국에 실업자가 됐다가 지난 달에 자그마한 회사에서 재취업했답니다. 그러다보니 한동안 사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포기했던 통기타가 제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전부터 금전의 여유가 생기게 된다면 테일러 기타를 꼭 사고 싶었거든요. 어릴때부터 통기타 연주가 취미라서 취업하게 되면 비싼 고급악기를 사서 더 풍부한 연주곡들을 연습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드디어 그 소망을 이루게 됐네요. 사실 314ce 모델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아직은 살짝 부담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고심끝에 테일러 114ce를 선택했어요. 악기정류장 매장을 통해 샀는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아요. 현재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 악기는 악기정류장에서 살수 있었는데 테일러 공식 대리점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더욱 믿고 살 수 있었죠. 제가 산 테일러 114ce 모델은 물론이고, 다른 전 기타 제품들을 대상으로 상시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굉장히 좋은 조건으로 살 ...
#테일러114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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