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역대 최악의 참사라 불리는 항공기 사고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역대 최악의 참사라 불리는 항공기 사고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역대 최악의 참사라 불리는 항공기 사고 벌써 8월의 두 번째 금요일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오늘이 지나고 짧은 광복절 연휴를 지나면 이번 달도 반환점을 돌 것이라서…시간이 정말 참 빠르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로 오늘로부터 딱 37년 전인 1985년 8월 12일에 일어났던 최악의 항공 사고로 꼽히는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상술했듯 1985년 8월 12일,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오사카 이타미 공항으로 향하던 일본항공 123편(보잉 747기)이 오후 6시 57분 경 군마현 인근 타카마가하라 산 능선에 추락한 사고가 일어났었는데요. 당시 항공기에는 승무원 15명에 승객 509명 총 52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추락사고로 무려 520명이 사망하고, 단 4명만 생존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항공 사고이자, 단일 항공기 사고로는 역대 최악의 사고로 기록됐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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