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넷플릭스나 유튜브, 웹소설 읽기 등으로 여가시간을 보내는데, 가끔 정도가 지나쳐 해야 할 일을 미루는 경우도 종종 있어 걱정입니다. 저의 이런 고민에 매우 공감되는 글을 찾아 기쁜 마음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로 신수정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 수석연구원이 KDI 발행물인 나라경제에 쓴 칼럼 '풍요의 역설, 도파민 중독'입니다. 풍요의 역설, 도파민 중독 고백하자면 여가 시간에 책을 펼치지 않은 지 수개월째다. 바빠서 책 읽을 겨를이 없었다고 자기 합리화를 해봤지만 사실 최근에 필자의 여가 시간을 채우고 있던 건 OTT와 유튜브 그리고 소셜미디어였다. 퇴근 후 저녁 식사를 하고(혹은 하면서) 보기 시작하면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는 것은 물론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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