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선선해지면 산책이 하고싶고, 산책하면 연트럴파크지. 같은 생각들이었는지 연남동에 사람이 정말 많아졌다. 평일인데도 연트럴파크에 사람이 북적거렸다. 사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의 초입 연남동보다는, 안쪽과 끝쪽에 개성있는 가게들이 더 많다. 초입보다 사람이 적어서 개성있는 가게들을 구경하면서 걷기에도 적격이다. 연남동 끝쪽의 길을 걷다가 마주한 "쿠바" 음식점. 쥬벤쿠바 연남점 연남동에 있는 태국 음식, 베트남 음식, 파스타, 일식 등등 보다 조금 더 특별한 음식점! 쿠바하면 생각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송혜교 박보검이 나왔던 "남자친구", 그리고 영화 "아메리칸 쉐프" 쿠바하면 석양이 지는 쿠바의 바다와 로맨틱한 이미지가 생각이 났는데, 노란색 간판부터 쥬벤쿠바의 인테리어가 왠지 그 이미지와 비슷했다. 곳곳에 놓인 초록초록한 식물들과 화이트 테이블, 노란색 테이블 등. 먹기도 전에 기분이 좋아졌다. 저녁에 먹기에도 테이블 등 때문인지 분위기가 좋았는데, 사실 낮에 와서 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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