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순살? 일반 치킨? 어떤 게 더 맛있나


BHC 순살? 일반 치킨? 어떤 게 더 맛있나

BHC 일반 치킨을 시켜보았다. 굉장히 메뉴가 휘황찬란하고 뭔지 잘모르겠고 그냥 나는 후라이드와 양념, 조금 더 가서 간장, 마늘 앙념이 전부인줄 알고 있다. 후라이드와 양념 반반 치킨을 시켜보았다. 후라이드는 입힌 밀가루 옷이 바삭바삭했다. 양념도 비슷한 느낌으로 바삭바삭한데 양념이 묻어있어서 촉촉해진 바삭함이었다. 닭다리도 뜯어먹는 맛이 있었고, 퍽퍽살도 양념이 촉촉하게 먹는 맛이 있었다. BCH의 그 바삭함이 생각이 나서 BHC를 먹기로 하고, 원래는 늘 먹는 순살을 아무런 의심없이 시켰다. 집에와서 열어본 치킨 박스. 엥..? 그 바삭한 밀가루 옷은...? 저번에 시켰던 것이 순살이 아니었나.... 사진첩을 뒤적이기 시작... 그리고 찾았던 것이 위에 있는 일반 뼈있는 치킨 ㅜㅜ 우리가 시킨 순살 치킨은 너무나도 너겟 같았다.... 레토르트 대용량 치킨너겟..... 한입 베어물면 치킨 결이 살아있긴 해서 너겟과는 다르지만, 입에 들어가니 별반 다르지 않음. 치킨너겟을 사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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