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여행리뷰] 제주 엘리스테이 독채 2박3일 투숙 후기

오늘은 숙소 후기를 남겨보고자 해요. 저희가 이번에 3팀의 부부 (아이 1명 포함) 총 7명이 움직이다 보니, 숙소를 고를 때 가장 크게 고심했던게, 침대가 3개 이상인 침실이 있고, 화장실이 많은 곳, 그리고 함께 모여 노는 바베큐 공간이 있었으면 했어요. 근데, 제주에 완벽하게 그 니즈를 충족시켜주던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주공항과 약 10분간 거리의 엘리스테이 제주 입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2박 3일 묵었는데요. 입실과 함께 사장님의 예쁜 글씨의 환영의 글이 식탁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편지 옆에는 안내 사항 및 주변 맛집 정보등의 글들이 있었구요. 그 옆에는 웰컴 다과와 냉장고에는 스파클링 와인 1병 드롱기 커피머신에는 빼곡하게 가득찬 원두가 있었어요. 너무 기분 좋은 맘으로 이제 방을 하나씩 둘러 봅니다. 먼저 침실공간의 2층의 방들을 둘러볼게요. 이게 방 1입니다. 침실과 옷장이 있구요. 이 방에는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떨수 있는 티테이블과 의자 2개 그리고 별도의 화장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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