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차 주간일기

제가 참 아무 이유없이 9월을 좋아하는데요! 평소 9월을 맞이했던 자세와 다르게... T_T 체력을 5박 6일치 쏟고 와서 그런가, 월초가 원래 바쁘다보니 그런가, 10박 11일치 재충전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파바박- 왔어요. 추석이 너무 이르게 와서 업무상 별로였다 싶었지만 추석이 이르게 와서 지금은 너무 감사할 지경 :) 추석연휴 너만 기다렸다. 따흐흐흑! 그래도 월요일 되자마자 부지런히 배드민턴 나가고, 다녀왔던 캐리어 바로바로 치우고, 물놀이 기구들 뽀독뽀독 닦아내고, 괌 덕분에 (갑분) 미라클모닝 되가지고 아침 6시부터 차곡차곡 일하고, 쉬지않고 인스타 업로드를 틈틈히 했던 (자, 이제 블로그를 하자) 내 자신 칭찬해 :) #주간일기챌린지 정말 챌린지하는 한 주를 도와줬던 신랑에게도 무한 감사 :) 꺄~ 연휴다아!! 열심히 놀멍쉬멍일하멍 하고 오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즐추에요!...

원문링크 : 9월 2주차 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