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이 사랑하는 몽골여행 초급편


여행자들이 사랑하는 몽골여행 초급편

Сайн байна уу 새응배노! 휘파람 소리를 닮은 낯설기만 한 언어로 인사를 시작해 보았어요. 곧 다가올 연휴들로 들떠 있어야 하는 요즘이지만 지나가는 궂은 날씨로 휴가라는 단어가 낯설기만 합니다. 또렷하게 정신차리지 않으면 하루쯤은 그냥 사라진 것만 같아요. 그만큼 세상은 복잡하고, 시간은 속절없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를 보내자니 마냥 손해를 보는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시간을 속절없이 보내도 어리둥절 눈이 닿는 곳 모두가 낯설어도 불편하지 않은 여행지가 있습니다. 이 여행지의 첫 인상은 불편함 그 자체라지만 사실, 몇가지 여행꿀팁을 챙겨보면 그렇게 불편한 여행지는 아닙니다. 무엇을 하든 괜찮은 여행지! 이번에는 몽골여행 이야기를 해볼꺼에요. 2019년 코로나 이전 여행기입니다. 첫 인상부터 불편함이 바로 떠오르더라도 너무 걱정마세요. 수도 울란바토르와 가까운 #테를지 까지만 다녀와도 우리가 상상하는 #몽골여행 의 매력 그대로를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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