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29 부산 영도 맛집 거인왕돈까스


220529 부산 영도 맛집 거인왕돈까스

5월 29일. 일요일. 날씨 맑음 - 분명히 처음 계획은 태종대 - 점심 - 해양 박물관이었는데, 13개월 아기의 바이오리듬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스케줄이었음. 태종대 갔다가 점심만 먹고 집으로 돌아왔는데도 집에 와서 나랑 준이랑 둘 다 뻗어버림ㅋㅋㅋ 태종대를 나온 우리는 맛집 검색에서 나온 영도의 거인왕돈까스로 향했다. 도착하고 보니 흰 여울 문화마을 관광할 체력은 없어서 밥만 먹고 돌아왔음. 그래도 관광지니까 아빠랑 아들 사진은 한 장 찍어둠. 진짜 관광은 다음을 기약하자 :) 주차를 하고 거인왕돈까스로 가는 길인데 여전히 찍기만 해도 예쁜 하늘이었다. 찾아가는 길에 지나친 대부분 식당이 작은 편이었고 바다 뷰 맛집이었다. 거인왕돈까스 또한 외부가 화려하지도 내부가 특별하지도 않았으나 사진 맛집, 뷰 맛집. 내부 사진 내부 사진 사진으로 보이겠지만 식당은 들어가면 공간이 둘로 나눠진다. 각각의 공간에서 가장 좋은 자리는 역시 창가겠지만 우리는 둘로 나눠진 공간에도 자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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