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늦은 봄 아기랑 제주도 여행 둘째 날 원앤온리


2022년 늦은 봄 아기랑 제주도 여행 둘째 날 원앤온리

점심으로 고등어 쌈밥은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카페를 방문합니다. 제주도를 갔으니 물을 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바닷가가 바로 앞이라는 원앤온리로 갑니다. 원앤온리 입구부터 이곳은 휴양지 포스 팍팍! 한껏 기대됩니다. 오버 조금 보태서 하와이 다시 온 줄 알았어요 ㅋㅋ 신혼여행 느낌 나네요 :) 카페 입구 따라 들어가다 보니 잼을 팔고 계시더라고요? 시식도 할 수 있어서 먹어보고 구매했습니다. 블루베리잼, 딸기잼, 망고잼 등등 있었어요. 저랑 친구 손을 사이좋게 잡고 걸어가는 쭌 이제 막 걷기 시작해서 아주 신이 났네요 ㅋㅋㅋㅋ 마켓을 지나 오른쪽으로 살짝 돌면 입구가 나옵니다. 야외 자리가 탐이 나서 내부는 제대로 안 봤는데 날이 덥다 보니 내부 자리도 꽉 차있어요. 카페 뒤에 산방산이 배경으로 있는데 사진을 찍는 족족 작품입니다. 카페 위치가 진짜 미쳤어요! 이러니 야외 자리에 앉지 않을 수 없죠! 커피 주문해놓고 대기 시간이 길다 보니 카페 돌면서 사진만 찍어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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