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시원한 곳을 찾았으나! 비 오는 날 방문하게 된 청도와인터널에 대하여..


여름이라 시원한 곳을 찾았으나! 비 오는 날 방문하게 된 청도와인터널에 대하여..

8/5~8/15 신랑 휴가 기간 동안 알찬 일정을 잡았어요. 월요일 트레이더스 화요일 국립부산과학관 수요일 우영우 팽나무 목요일 청도와인터널 토요일 부경동물원 이 외에도 외식 일정들도 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의 오픈런 계획은 조금씩 틀어졌으나 모두 다녀왔어요! 20220811 그중 하나인 청도와인터널. 본가가 경산이라서 엄청 가까운데 막상 그땐 안 가보고 부산에서 청도까지 올라가는 정성을 보였네요? ㅋㅋㅋ 집에서 한 시간 조금 더 걸렸습니다. 본가에서는 20분도 안 걸리는 거리일 거예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가야 하는데 한 5분 정도 걸어들어갔어요. 여름이라 시원한 곳으로 가자! 라는 생각으로 잡은 일정이었는데.. 비가 오다니.. ㅜㅜ 걸어가다 보니 터널 입구에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어서 주차공간이 있긴 하더라고요? 우린 괜히 우산 쓰고 걸었습니다.. 내비게이션보다 조금 더 들어가셔서 주차하시면 와인터널과 더 가깝습니다! 바로 앞에 감말랭이 감식초 복숭아를 판매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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