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부산 강서구 명지 아기랑 밥집 ; 명지첫집

220617 지난주 금요일 서울에서 놀러 온 친구와 명지에서 밥집을 갔어요. 사놓은 연어는 저녁으로 먹기로 하고 점심은 명지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 8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아침부터 부산을 온 친구. 10시 30쯤 집에서 출발해서 갈맷길까지 갔다가 갈맷길에서 수다 떨고 걸어오니 12시쯤 되었네요. 11시 30분 오픈이었는데 웨이팅 번호 22번 물론 이미 다들 식사 중이라 다행히도 저희는 2팀만 기다리면 되는 상황이었어요. 출처 명지첫집 업체 사진 명지첫집은 국제신도시와 오션시티에 두 지점이 있는데 깔끔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정갈합니다. 주꾸미보쌈도 유명한데 둘이서 정식 하나씩이 충분할 것 같아서 보쌈정식 2인으로 주문했어요. 출처 명지첫집 업체 사진 점심 A 세트로 구매해서 고등어구이와 젓갈 9종을 선택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젓갈 9종은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아쉽게도 포기했습니다. 대기 중에 미리 주문을 했더니 자리에 앉고 준이를 아기의자에 앉히고 나니 음식이 도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