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서 제일 좋아하는 외식 추천 ; 복어잡는사람들 (ft 복불고기)

7월 중순부터 열흘간 경산 친정에 다녀왔어요 :) 방문한 첫날 외식으로 다녀온 복어잡는사람들 진짜진짜 제 찐 맛집입니다! 처음 복불고기를 먹어본 건 첫 직장 회식으로 들안길에서 다녀온 미성복어였는데요. 벌써 그것도 10년이 넘은 것 같네요? ㅋㅋ 그때 이후로 전 복어코스를 너무너무 좋아하게 되었어요. 출처 복어잡는사람들본점 업체 사진 초복 전날 저녁이라 혹시나 자리가 없을까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당연히 아기 의자 있습니다! 출처 복어잡는사람들본점 업체 사진 안내해 주신 룸에서 어른 4명 아기 1명 맛있게 외식하고 왔어요 :) 아버지께서 점심을 많이 드셔서 3인 세트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충분히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A 코스 복불고기 + 탕&지리 + 껍질무침회 + 황복튀김 69,000원 B코스 까치복불고기 + 탕&지리 + 껍질무침회 + 황복튀김 77,000원 스페셜코스 까치복불고기 + 참탕&지리 + 껍질무침회 + 황복튀김 + 황복찜 120,000원 저희는 A코스로 먹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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