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인생을 담은 우리들의 블루스 최종화를 마치며


제주와 인생을 담은 우리들의 블루스 최종화를 마치며

아침에 눈을 뜨면 베란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파란 바다는 하늘인지 바다인지 알 수 없어 이 땅이 붕 떠있는 느낌이 나는 제주도에서 산지 벌써 1년이 넘어갑니다. 제주생활을 하면서 보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노희경 작가님이 제주도의 아름다움 누구보다 알며, 그리고 그 많은 것들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려는 모습에 언제는 웃고 언제는 울고 언제는 슬퍼하며 즐기는 그런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k1 우리들의 블루스를 기획한 의도 우리들의 블루스 메인 홈에 가면 쓰여있는 글이 있습니다. ' 이 드라마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이다.'라는 문구는 현재 코로나 시점에 많은 힘든 이들에게 힘이 되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각각의 개인이 겪는 힘든 일들이 있을 겁니다. 스스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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