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1일 수양록 (눈물을 흘리다)


2010년 6월 11일 수양록 (눈물을 흘리다)

2010년 6월 11일 수: 팬저파우스트(PZF)1, 보병 중대에 소대별 두 기씩 보유하는… 이 이상은 군사기밀이니… 어쨌든, 오늘 사격을 해보았는데, 자꾸 이상한 데에 맞아서 좌절했다. 나는 사격에 재능이 없는 것인가… 흑흑? 그래도 한 발은 제대로 꽂혔다는 데에 위로를 받았다… 제원은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데, 실전에는 젬병이 되는 나… 체력도 열심히 기르고, 항상 신중을 기울이자는 교훈을 얻은 하루였다. 무거운 것도 잘 들어야 하고, 사격도 잘해야 하니 말이다. 자대에 온지 이제 두 달이다. 선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게 나의 바람이지만, 지금까지 생활해오면서 적잖이 곤란한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었다. 앞으로 더욱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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