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聯隊)’와 ‘낙인(烙印)’,《수신확인, 차별이 내게로 왔다》


‘연대(聯隊)’와 ‘낙인(烙印)’,《수신확인, 차별이 내게로 왔다》

‘연대(聯隊)’와 ‘낙인(烙印)’ ‘역사의 천사’는 그 얼굴을 과거로 향하고 있다. 우리라면 사건의 연쇄를 보겠지만 그는 다만 파국만을 본다. 그러나 천사는 낙원에서 불어오는 강풍에 날개를 떠밀리면서 그가 등을 돌리고 있는 미래 쪽으로 실려간다. 그의 눈앞에는 파국이 초래한 와륵1들이 하늘에 닿을 만큼 퇴적돼간다. 우리가 진보라고 부르는 것은 이 강풍이다. 발터 벤야민, 《역사철학의 테제》2 재일조선인 저술가이자 작가인 서경식 교수는 발터 벤야민의 이 글을 인용하면서, 글 속에 등장하는 강풍을 ‘식민 지배, 제국주의 침략, 글로벌 자본주의’로 해석한다. 이 강풍 속에서, 재일조선인과 같은 소수자들은 ‘진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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