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6일 수양록


2010년 8월 6일 수양록

2010년 8월 6일수양록을 2주 가량 안 쓴 것 같군? 요새 바쁜 것도 있고, 귀찮은 것도 있고… 그래서 신경을 많이 못쓴 것 같다. 걱정했던 진급 측정도 무리없이 통과했고, 중대 전술 훈련도 큰 문제없이 마쳤다. 생각 외로 고전하고 있는 게 분대 개편 이후의 생활관 같다… 전XX 일병님이 멘토로 부재하여 내가 해야할 일에 능동적으로 나서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왠지 분위기도 내가 바라는 것과는 많이 어긋난듯 싶다. 가족, 친구들과 전화가 많이 줄었다. 내가 해야하는 건데, 좀 귀찮아진 것 같다… 간만에 미니홈피에 들어가봤더니 전화 좀 하라고 아우성들이었다. ㅎㅎ… 중대 전술 훈련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군 생활의 큰 고비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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