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자 친구와 세무사가 공범이 되어.. (횡령, 사문서위조 형사고소)


동업자 친구와 세무사가 공범이 되어.. (횡령, 사문서위조 형사고소)

‘친구와 동업만은 피하는 것이 좋아' 내가 처음 친구와 동업으로 사업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5년 차 사업을 하고 있던 선배가 나에게 준 조언이었다. 당시 선배는 돌다리도 두드린다는 주의였기에 그저 조심하라는 말 정도로 생각하고 무시했던 기억이 난다. 다시 당시로 돌아간다면 친구와 동업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포스팅은 실제 사건을 각색한 것입니다. 변호사님, 친구가 처음부터 저를 이용하려고 한 걸 아닐까요? 사기로 고소해야 할까요? 너무 억울합니다. 그간 젊음을 이 사업에 모두 투자했는데, 이제 남은 건 빚밖에 없습니다. 내 사업장을 나와 상의도 없이 타인에게 인도하고 현금을 갖고 잠적한 친구를 생각하면 이가 갈린다. 그런데 더욱 화가 났던 건, 타인이었던 세무사와 친구가 공범이 되어 계속해서 회계 장부를 조작해서 매출을 빼돌렸다는 것이다. 친구는 몰라도 세무사는 나에게 무슨 원한이 있어 이런 일을 저질렀을까? 어쩐지 사업은 계속 잘 되는 듯했는데 점점 마이너스가 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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