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학폭 위원회, 학폭위 변호사 동석 하에 진행(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학폭위 입회)


교육청 학폭 위원회, 학폭위 변호사 동석 하에 진행(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학폭위 입회)

잘 모르는 장소에 방문한다는 건 마음이 편치만은 않은 일이다. 가는 길에 차가 밀리진 않을지, 주차 상황은 괜찮은지 등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생각해야 할 부분들이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좋은 일로 모르는 장소에 방문해야 할 때의 마음은 설레는 불편함일 수 있다. 하지만 마음이 괴롭고 어려운 일로 모르는 장소에 방문해야 한다면, 공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더 큰 마음의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 나는 학폭 위원회 위원장이자, 학폭위 변호사로서 다양한 교육청 학폭 위원회에 참석해 왔다. 나야 늘 익숙하게 오가는 공간들이지만, 부모님과 당사자인 학생들에게는 생소할 수밖에 없는 공간일 것이다. 살면서 단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학교폭력 사건 앞에서, 교육청 학폭 위원회가 열리는 공간을 익숙한 듯 편하게 느낄 수 있는 당사자는 단연코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학교폭력과 소년사건 등 도움되는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블로그 운영을 시작했지만, 학폭 위원회가 열리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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