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꽃이 되어버린 나르키소스, 수선화(narcissus)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꽃이 되어버린 나르키소스, 수선화(narcissus)

수선화는 수선화 속 식물의 총칭으로 능파금잔은대화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지역, 북아프리카 등등 널리 고르게 분포해 있으며, 품종은 30여 종 정도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선화의 특징 화단 혹은 화분에 심어 꽃을 보는 수선화는 히아신스, 튤립과 같은 구근식물로 알뿌리 둘레가 약 8cm 정도는 작은 소형품종부터 약 20cm 정도 되는 대형품종까지 있습니다. 줄기 또한 품종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충분히 성장했을 때 대략적으로 40cm 부근으로 자라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노란색, 흰색, 다홍색을 볼 수 있으며 화관모양의 꽃잎과 꽃줄기 긑에 산형꽃차례나 홀로 나오는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구근식물 특성상 한여름에는 땅 속에 알뿌리만 남아있다가 늦은 가을 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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