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찡과 앨리스님의 애정선물

지난주 어느날, 어마어마 깜짝 선물이 도착했더라구요. 진짜 깜짝 선물. 택배를 시킨 적이 없는데- 하면서 연락도 없이 반품이 온것인가;;하면서 긴장하며 나갔는데. 어머머. 저의 애정이웃 하나찡과 앨리스님의 선물이였어요. 선물을 주신다고 예고는 했었는데 저는 괜찮다고 사양하고 그랬는데. 어찌어찌 저의 주소를 알고 계셔서!!!!!!!!!!!!힝. 감동적인 하루를 맞이했었답니다. 그 날 엄청 기분좋다며 신나게 포스팅한게 있는데 까불다가 날아가버려서@@선물만 따로 포스팅합니다. 크크. 앨리스님이 대만여행갔다오시면서 데려온 녀석들 중 저에게 이런 선물을. 저는 해드린 것도 없는데- 너무 감사하고 너무 고맙고 한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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