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 영화이긴하지만 뷰티인사이드는 독특한 소재의 한국 영화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작품이다. 자고 일어날 때 마다 얼굴이 바뀌는 남자와 한없이 평범한 여자의 러브스토리는 영화 관객에게 많은 상상과 고민을 하게 만드니까 말이다. 남자 주인공인 우진은 18세 생일 이후 자고 일어나면 아예 다른 사람으로 얼굴이 바뀌는 희귀병에 걸린 남자다. 어느날은 여자로 , 어느 날은 어린이로 , 어느 날은 노인으로 , 어느 날은 남자로. 그리고 외국인으로까지-때문에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는 상상할 수도 없이 외로움과 함께 하며 살아가고 있는 남자이다. 결혼은 물론이고 연애조차 상상할 수 없엇는데 그런 그에게 인테리어 편집샵에서..........
영화 뷰티인사이드를 통해 생각해 본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한 의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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