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술집 칼퇴하고 이자카야

고등학교 졸업 후 다들 전국 각지로 흩어져대학을 다니거나 직장을 다니거나 그러다가 결혼까지 한 친구도 있고, 그렇게 다들 사느라 바빠서 못만나던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이런 날에는 당연히 술한잔 기울이며 그간의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닐까!? 호호. 정말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음식맛은 물론이고 분위기도 좋은 술집에 가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서치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여 여위도 술집 나니 를 에약하고 약속을 잡았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음료수 마시며 만나던 친구들을 이제는 술마시며 만나고 있으니 새삼 이상한 기분도 들었다 :) 역시 친구가 최고! 여의도 이자카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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