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질문] 나누면서 채워지는 이상한 여행 (디디에레비 글/알렉상드라위아르 그림/고래이야기)

디디에 레비 글 / 알렉상드라 위아르 그림 / 고래이야기 #그림책 #그림책추천 #나눔그림책 #나눔 #나누면서채워지는이상한여행 안녕하세요. 그림책 퍼실리테이터 잼잼입니다^^ 틈틈히 읽어낸 그림책을 편한 마음으로 짧은 글로 풀어보고 질문도 품어보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의 그림책 일상입니다. ️ 마르쿠스는 아빠를 만나기 위해 꼬박 아홉날을 증기선을 타고 탕가피코 강을 거슬러 올라 밀림 깊숙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배가 정박하는 곳마다 누군가의 물건을 받으면 그 대신 자기가 가진 것을 하나 내줘야하는 물물교환이 이뤄집니다. "정말 끔찍한 여행이야." MP3, 게임기, 운동화를 빼앗긴 마르쿠스는 화가 납니다. 대신 조각상, 대나무 피리, 빨간상자를 받았죠. 이것들이 마르쿠스를 어떻게 변화시켰을까요? 한 장면, 한 장면을 넘길때마다 가슴에 불씨들이 하나 하나 켜져감을 느낍니다. "지구에게 영혼이 있다면 틀림없이 이 웅장한 밀림 속에 있을거야~" 마르크스는 생각합니다. #그림책질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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