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뭔가 뿌듯한 한 주


그래도 뭔가 뿌듯한 한 주

오랜만에 블로그를 들여다보니 재밌는 게 생겼다. 주간 일기 블챌? 이란 걸 하길래 일기를 부담 없이 쓰기 재밌을 거 같아 신청! 옛날엔 일기 유료 어플도 구매하고 해서 소소하게 일기를 썼었는데 요즘은 ㅋㅋ,,,거의 일기를 쓰지 않았고 심지어는 글쓰기 자체와 멀어졌던 거 같다.. 그래서 손 풀기 겸 일기 겸 쓰기 좋은 기회인 거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다. 이번 한 주 동안 뭐 했지? 8월에 졸업하고 나서 일을 시작하기 전 잠깐의 쉬는 시간 같은 느낌이다. 뭐 먹고살지 하는 고민과 연애고민 친구 선물 고민 등등.. 정말 많이 했던 게임도 이젠 자주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 물론 아예 접거나 할 생각은 절대 없다. 이미 이번 달 정액제도 결제해놓음^^ 그저 지금 파판이 엄청난 세기말이고 6.1 나오기 전까지는 뭐 정말 이제 할 게 없다. 비스도 다 맞추었고 응...그나마 잠수함 키우는 거랑 딜갱신 정도인데 딜갱신 같은 경우 칠흑 때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 이번엔 별로 의욕이 안 난다. 어차...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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