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서 한달살기] Day7-1 느린 업로드의 이유


[쿠바에서 한달살기] Day7-1 느린 업로드의 이유

쿠바의 인터넷 환경 2018.5.15 ※ 참고로 쿠바에 머무를 당시에 작성했던 글로 현재는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원래는 저녁에 일과를 마친 후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가볍게 글을 쓰고, 그날 밤이나 다음날 아침에 업로드를 하려고 했다. 그래서 글 쓰는 용도 외에는 별 쓸모도 없는 노트북을 챙겨 들고 여기까지 왔는데(물론 영화도 본다), 결정적으로 놓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쿠바의 인터넷 환경. 뜯어보면 열악한 것 투성이인 쿠바지만(그리고 그것이 쿠바의 매력이지만) 여행객에게 가장 크게 와 닿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인터넷이다. 쿠바에서는 와이파이 환경이 제한적이다. 호텔이나 공원 등 일부 장소에서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고, 그마저도 에떽사(ETECSA)에서 나우따(Nauta) 카드를 구입해 ID/PW를 입력해야만 한다. (※ 나우따 카드는 1시간 용 / 5시간 용 두 가지를 판매하고 가격은 각각 1CUC / 5CUC이다) 인터넷 접속용 나우따(Nauta) 카드의 앞면과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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