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서 한달살기] Day8-2 앙꼰과 라 보카


[쿠바에서 한달살기] Day8-2 앙꼰과 라 보카

2018.5.16 말레꼰의 도시 아바나, 바다와 닿아있던 숙소에서 지냈던 시엔푸에고스를 거쳐왔고 또 바다에 접해있는 산티아고 데 쿠바로 이동할 예정임에도 굳이 앙꼰 해변을 찾기로 결심했던 것은 4년 전 아쉬움 때문이었다. 정말 날씨가 내내 좋았던 첫 번째 쿠바 방문 때 딱 하루 날씨가 좋지 못했던 날이 바로 앙꼰 해변을 찾았던 그날이었고, 타이트한 일정 탓에 카리브해를 만끽하지 못했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기대했던 아주 쨍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쉬움을 어느 정도 달랠 수 있었던 방문이었다.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지만 (시간이 많았으므로) 여유롭게 맥주를 마시고 또 맥주를 마시고 해변을 바라보고 시간을 보낼 수 있었기 때문. (급하게 사진을 추가했지만, 날씨가 쨍하지 않아서 앙꼰의 매력이 모두 담기지 않았다. 앙꼰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구글에서 참고해 주세요; - 뭐 이런 여행기가 다 있냐ㅋㅋㅋㅋ) https://url.kr/n3ugo8 playa ancon - Google S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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