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 주간기록 32, 33, 34주차】 한국일상, 수영 | 나태한 여름방학 기록


【134, 주간기록 32, 33, 34주차】 한국일상, 수영 | 나태한 여름방학 기록

실로 오랜만에 작성하는 주간기록. 당연함. 3주만임. 사람이 이렇게까지 나태해질 수가 있나 맛있는 밥 먹고 잠 잔 거 외에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블로그를 쓰는 일조차도... 그리하여 결국 상당히 밀려버린 주간기록 21일치 기록을 '주간'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 양심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기억력 이슈로 하루하루가 짧게 넘어갈 예정 이거 나임 수영 선수 분께서 유튜브에 말씀하시는 걸 들어봤는데 수영은 배만 엄청 고프지 하루에 깔짝깔짝 몇 바퀴 도는 것으로는 살 빠지는 게 어림도 없다고 하셨다 둘 다 맞는 거 같음 그래도 밥을 그냥 먹기만 했으면 일본까지 굴러서도 갔을텐데 그나마 좀 낫다고 생각함 바야흐로 7일 월요일부터 시작합니다. (참고로 글 쓰는 지금은 29일임) 일어나서 드립커피 내려마심 이게 참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는 건 아닌데 심적 여유가 없거나 성질이 급하면 먹을 수가 없는 녀석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에서 친한 언니의 피와 살과 같은 최애 드립백을 받았는데,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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