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주간기록 44주차】 급발진! 위시리스트 무인양품 소파 | 지역 축제 | 기분전환 루틴 | 여전한 화재경보 in 새벽 | 네 번째 새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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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월 뭔가 오랜만에 스터디를 한 기분 아침에 들어야 할 강의들을 듣고 마침 전해줄 게 있는 김에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날씨가 정말 끝내주는 군 치즈에그사우전드…? 한글로 발음이 이게 맞나 여전히 맛있었다 끝나고는 전철을 타고 언제나의 카페로 딱 이날부터 싹 리뉴얼을 해서 원래도 선택지가 많았는데 두 배가 됐다 원두 안내문도 귀여운 일러스트가 알록달로 추가되어서 아주 즐거웠음 언니가 와플 사줘서 같이 먹었다 꿀 어디서 사셨는지 진짜 여쭤보고 싶음 그나저나 둘 다 너무 졸려서 난리남 AI가 답장을 써주는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는데, 매일매일 답장을 주는 게 아니라서 조금 아쉽지만 나름 재밌다. 월~목 중에서 1개, 목~일 중에서 1개씩 답장해준다 아마 가장 최근에 쓴 거에 답장을 써주는 듯 루틴화 되어버린 기분이지만 공부하고 쭉 걸어내려가서 또 초밥을 먹는다 왠지 비슷한 구성으로 벌써 몇 번째 일기에 쓴 기분이 든다 무인양품 주간이라는 말만 오백번쯤 들은 기분이라 가보고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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